광고
광고

최근 5년간 태양광ㆍESS 화재 388건… 재산피해 355억원

이주환 의원 “제대로 된 화재 예방과 안전대책 마련해야”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16:16]

최근 5년간 태양광ㆍESS 화재 388건… 재산피해 355억원

이주환 의원 “제대로 된 화재 예방과 안전대책 마련해야”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10/21 [16:16]

▲ 한 태양광 설비에서 불이 났다.     

 

[FPN 최누리 기자] = 최근 5년간 태양광 시설과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388건의 화재가 발생해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태양광 시설ㆍESS 화재는 총 388건으로 재산피해만 355억원에 달한다.

 

연도별로는 201622275만원(79), 201767571만원(46), 2018170억2228만원(96), 2019170억8662만원(76), 올해 8월 말 기준 56097만원(41) 등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피해규모는 강원이 725932만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전남 683742만원, 경남 615205만원, 울산 484883만원, 세종 311420만원, 경북 275458만원 등 순이다.

 

화재 발생 횟수의 경우 경기가 68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50, 전남 33, 전북ㆍ충북 27, 경북 25건 등으로 집계됐다.

 

장소별로는 주택 등 주거공간이 126, 야외시설 75, 발전시설 등 산업시설 48, 기타 건축물 12, 학교 등 교육 시설 8건 등의 순이었다. 이 중 27건은 발화요인을 파악하지 못했다.

 

ESS 의무 설치기관은 모두 254곳으로 이 중 52곳만 설치됐다. 나머지 202곳 가운데 34곳은 “안전성 문제로 설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이 의원은 태양광 시설이 안전성도 검증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제대로 된 화재 예방과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인터뷰]
“패륜 저지른 자 권리 보장하는 법의 현실을 견딜 수가 없어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news_skin_main_dir/bottom.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