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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펌뷸런스 응급상황 대처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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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17:20]

남해소방서, 펌뷸런스 응급상황 대처 기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0/21 [17:20]

 

[FPN 정현희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19일 오전 창선면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삼동119안전센터 펌뷸런스가 출동해 초기 대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사거리 구간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현장 도착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는 도로 외곽으로 빠져나와 있었고 얼굴과 무릎 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상태였다.

 

‘펌뷸런스’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다. 관내 구급차가 출동한 상태이거나 원거리 출동 등 공백이 생길 경우 소방펌프차가 구급차보다 먼저 출동해 인명구조ㆍ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김성수 서장은 “수많은 응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펌뷸런스의 구급장비 확보는 물론 펌뷸런스 담당 대원에게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ㆍ훈련을 진행 중이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군민에게 사각지대 없는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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