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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피해 저감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28 [14:00]

용산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피해 저감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0/28 [14:0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고숭)는 지난 26일 오후 12시 7분께 용산구 원효로1가 인근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행주를 삶기 위해 주방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를 올려 놓은 상태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냄비와 행주에 착화ㆍ발화해 발생했다.

 

 

인근에 있던 거주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타는 냄새와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고 이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안전 조치됐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더 큰 화재 피해를 막는 데 기여했다.

 

이시영 예방계획담당은 “화재 피해 저감 사례를 통해 시민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한다”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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