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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공단소방서 논현119안전센터 소방교 이병화 | 기사입력 2020/11/20 [18:00]

[119기고]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공단소방서 논현119안전센터 소방교 이병화 | 입력 : 2020/11/20 [18:00]

▲ 공단소방서 논현119안전센터 소방교 이병화

수목이 하얗게 옷을 갈아입는 계절이 다가왔다. 해가 지날수록 세 번째 계절을 느낄 새도 없이 급격하게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함을 위한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용품인 화목보일러, 전기히터ㆍ장판, 열선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난방용품 사용 증가는 자칫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수칙 준수가 절실히 요구되며 겨울철 3대 난방용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준비해야 한다.

 

첫째, 전기히터는 사용하기 전에 고장 나거나 전기선이 벗겨진 곳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높은 온도로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끈다.

둘째, 전기장판을 접어서 보관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올려놓을 경우 열선이 끊어져 전기장판의 고장과 함께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또 안전 인증을 받은 규격 제품을 사용하고 보온재와 열선을 겹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셋째, 열선 설치 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다. 특히 전열기구들은 소비전력이 크기 때문에 문어발식으로 멀티콘센트를 사용하면 과부하로 인한 합선이 일어나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가급적 단독 콘센트나 전류 차단 기능이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게 좋다.

 

넷째, 화목보일러는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고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를 규정에 따라 일정한 거리를 둬야 한다. 화목보일러 내 땔감을 가득 채워 사용하지 말고 주변에는 가연물을 쌓아두지 않는다.

 

겨울철 급증하는 화재 속에서 시민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3대 겨울용품’의 안전사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수칙을 반드시 숙지하고 준수해 화재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소망한다.

 

공단소방서 논현119안전센터 소방교 이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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