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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소방청사 차고 배연설비 설치 0%

전북도의회 성경찬 의원 “소방관 건강 위해 조속히 설치해야”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4:06]

전북지역 소방청사 차고 배연설비 설치 0%

전북도의회 성경찬 의원 “소방관 건강 위해 조속히 설치해야”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11/23 [14:06]

▲ 전북도의회 성경찬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 전북도의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전북지역 소방청사 내 배연설비 설치가 0%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도의회 성경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창1)은 지난 16일 제377회 정례회 소방본부 행정 사무감사에서 “도내 소방청사 차고 중 배연설비가 설치된 곳이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지난해 1월부터 ‘소방청사 부지 및 건축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라 소방청사 차고는 매연과 유해가스를 여과ㆍ배출할 수 있는 정화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며 “전북의 경우 설치율이 0%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규정이 신설된 이후 건립된 안전센터 두 곳 역시 관련 설비를 설치하지 않았다”며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위해 배연설비를 조속히 설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성 의원은 독거노인 등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도 촉구했다. 그는 “올해 기준 도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이 66.5%에 그쳤다”며 “화재 시 초기 대응에 필수적인 소화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확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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