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목재 가공 공장 화재… 980만원 재산피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1/24 [17:31]
[FPN 정현희 기자] = 22일 오후 1시께 전북 군산시의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목분진 포집 필터 사일로 집진설비 3기와 백필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은 현장에 출동해 2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공장 외부 집진설비 부근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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