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25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불조심 강조의 달과 을 맞아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주방용 소화기 비치 등이다.
김종회 예방총괄주임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용품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만큼 안전한 사용을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평소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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