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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활용으로 피해 줄여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1/26 [15:00]

용산소방서, 보이는 소화기 활용으로 피해 줄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1/26 [15:0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고숭)는 지난 23일 오후 6시께 용문동 인근 잡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주민이 보이는 소화기함에 설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미디어 미술 작업장에서 건조기를 구동시킨 후 외출한 상태에서 미상의 열원에 의해 착화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근에서 주민은 화재를 목격하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주변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갖고 화재 발생 장소로 달려가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소방차 진입로가 협소한 전통시장이나 주택가에서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해 불을 끄는 목적으로 설치됐다. 소방서는 지속해서 관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 사례를 통해 소화기 한 대가 초기 소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소화기의 효과가 크므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평상시 주변의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 등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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