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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 경쟁률 43.6대 1

인문계열 여성 65.5대 1로 가장 높아… 필기시험 내년 1월 16일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17:29]

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 경쟁률 43.6대 1

인문계열 여성 65.5대 1로 가장 높아… 필기시험 내년 1월 16일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11/30 [17:29]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 원서접수 결과 4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30명을 채용하는 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에 총 1307명이 지원했다. 경쟁률 43.6대 1로 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 경쟁률이었던 35.5대 1보다 크게 높아졌다.


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각각 남자 13명, 여자 2명 등 총 30명을 뽑는다.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인문계열 여자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2명 선발에 131명이 지원, 65.5대 1을 기록했다. 인문계열 남자는 741명이 지원해 57대 1을 보였다. 자연계열 남자는 29대 1(378명 지원), 여자는 28.5대 1(57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내년 1월 16일 치러질 필기시험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분된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헌법과 한국사, 영어, 행정법이, 자연계열은 헌법, 한국사, 영어, 자연과학개론이 필수과목이다. 단 영어는 토플과 토익, 텝스, 지텔프, 플렉스 등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가능하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각 과목의 40%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득점한 자 중 고득점순으로 남자는 최종 선발인원의 2배수, 여자는 3배수를 선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2월 2일 발표하며 체력시험은 2월 9일 시행할 계획이다. 체력시험 종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등 총 여섯 종목이다. 이날 체력시험 후 인성 검사도 진행한다.


면접시험은 2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시행하고 최종합격자는 3월 9일 오후 4시 소방청과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최종합격자는 중앙소방학교에서 1년간 교육받은 후 소방위로 임용된다.


소방간부후보생은 기본소양과 전문지식, 지휘 통솔력을 겸비한 초급간부를 양성하기 위해 1977년 제1기 46명 선발을 시작으로 제25기까지 총 957명을 배출했다. 현재 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 30명이 중앙소방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내년 3월 19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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