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오는 4일까지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지하철 역사 내부에서 소방안전 작품 자체 전시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서울시 소방안전 작품 전시회 출품작과 관내 119소년단의 불조심 포스터, 소방활동사진 등이다.
전시회는 지난달 23일 화랑대역을 시작으로 현재 먹골역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4일까지 ▲먹골역(1, 2일) ▲중화역(3, 4일) 내부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희 서장은 “겨울철은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 사용 증가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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