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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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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2/01 [16:50]

양구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2/01 [16:50]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 양구읍 월명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조성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구에는 2011년부터 11개 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돼 있다. 올해 양구읍 월명리 마을은 12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방공무원ㆍ마을 주민 등 최소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전달식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 ▲이장 및 반장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ㆍ사용법 교육 ▲소ㆍ소ㆍ심 플러스 교육 등이다.

 

심성용 방호구조과장은 “코로나19로 행사가 축소돼 마을 주민과 함께하지 못한 게 안타깝다”며 “앞으로 사후관리 등을 통해 지속해서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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