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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워터, 희망브리지 통해 경북지역 소방관에 링티 2만포 전달

이원철 대표 “수분 보충 필요한 직업군 등에 링티 후원 이벤트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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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0/12/01 [17:46]

링거워터, 희망브리지 통해 경북지역 소방관에 링티 2만포 전달

이원철 대표 “수분 보충 필요한 직업군 등에 링티 후원 이벤트 진행할 것”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0/12/01 [17:46]

▲ 이원철 링거워터 대표(왼쪽)와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이 기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조분말형 경구용 수액 전문회사 (주)링거워터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북지역 소방관 지원에 나선다.

 

링거워터는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희망브리지에 링티 2만포와 전용 물병 2천개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링티 2만포는 소방관 2천명이 1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희망브리지는 링티와 전용 물병을 경북소방학교, 20개 소방서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원철 링거워터 대표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중인 상황에서 소방관들에게 링티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체력 소모가 크고 수분 보충이 필요한 직업군이나 단체에 링티를 후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이 대표가 군의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 화재와 코로나19 등 소방업무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지원돼 정말 기쁘다”며 “희망브리지는 적시 적소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기업들과 만남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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