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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 아파트서 불… 4명 사망, 7명 부상

2명 추락사ㆍ2명 옥상 계단참서 숨진 채 발견
소방, 12층 인테리어 공사 중 화재 발생 추정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2/01 [19:03]

경기도 군포 아파트서 불… 4명 사망, 7명 부상

2명 추락사ㆍ2명 옥상 계단참서 숨진 채 발견
소방, 12층 인테리어 공사 중 화재 발생 추정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12/01 [19:03]

▲ 1일 오후 4시 37분께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4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소방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4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 37분께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108명과 펌프차와 고가굴절차 등 장비 43대가 현장에 투입돼 34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4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2명은 12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고 다른 2명은 옥상 계단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옥상 계단참에서 1명을 포함해 아파트 내부에서 4명을, 사다리차를 이용해 2명을 구조했다. 계단참에서 발견된 구조대상자는 중상, 나머지는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아파트 내부 인테리어를 공사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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