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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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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2/03 [14:35]

남동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2/03 [14:35]

 

[FPN 정현희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차량 화재 시 운전자의 안전과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차량 내 연료나 각종 오일로 화재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 차량용 소화기가 없다면 초기 대응이 어려워 차량 전소 등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다.

 

따라서 운전자는 비상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석이나 조수석 아래 손이 닿는 위치에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으며 대형 상점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다.

 

최훈호 예방안전과장은 “현행법상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소화기 설치 의무가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모든 차량에서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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