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해동부소방서,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 운영

겨울철 화재 예방 위해 평소 화재 취약 장소 점검ㆍ안전수칙 준수 당부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2/15 [14:00]

김해동부소방서,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 운영

겨울철 화재 예방 위해 평소 화재 취약 장소 점검ㆍ안전수칙 준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12/15 [14:0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관내 전통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전통시장 상인회의 자율적인 ‘점포점검의 날’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사계절 중 화재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계절이다.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지 점검 등 대면 업무가 제한됨에 따라 소방서는 매월 2주 차 수요일을 ‘점포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전통시장 관계인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점포 내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전기ㆍ가스시설 안전사용 ▲시장 내 야간 취침 행위 금지 ▲점포별 소화기 비치ㆍ점검 ▲소방통로 확보 ▲점포별 화재 예방 철저 당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상가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가 우려된다. 소방차 진입에도 어려움이 많으므로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평소 취약장소의 사전 점검과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야 한다”며 “올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소방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