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응급구조사 합격률 전국 1위 ‘부산소방학교’

제26회 2급 응급구조사 국가자격 시험서 110명 중 106명 합격

광고
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2/18 [15:59]

응급구조사 합격률 전국 1위 ‘부산소방학교’

제26회 2급 응급구조사 국가자격 시험서 110명 중 106명 합격

유은영 기자 | 입력 : 2020/12/18 [15:59]


[FPN 유은영 기자] = 부산소방학교(교장 주낙동)는 올해 시행한 ‘제26회 2급 응급구조사 국가자격 시험’에서 합격률이 94.5%(110명 중 106명 합격)로 전국소방학교 중 1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2급 응급구조사 국가자격 시험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이다. 부산소방학교에 입교해 10주간 응급의료 이론ㆍ실습 교육과 2주간의 응급의료기관, 소방관서 실습을 마친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 소방공무원들이 응시했다.

 

시험을 대비해 부산소방학교는 시험응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야간 시험대비 집중강좌’와 ‘2급 응급구조사 자격 취득반’을 개설해 자율적으로 참여토록 했다.

 

주낙동 학교장은 “우수한 합격률은 부산소방학교 구급 교수와 교관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교육생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 구급강의 등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