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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47.7% 절감 실적… 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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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2/24 [13:01]

KFI,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47.7% 절감 실적… 환경부 장관상 수상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0/12/24 [13:01]

 

[FPN 신희섭 기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권순경, 이하 KFI)은 환경부가 주최한 ‘2020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 이행 실적 평가’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KFI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전체 기관을 대상으로 감축률 실적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총 15곳이다.


그간 고효율 시설 장치 교체와 태양광 발전 설비 증축, 친환경 자동차 도입 등 KFI는 온실가스와 에너지 절약 운동을 지속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기준 배출량 대비 47.7%의 절감 실적을 올리며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권순경 원장은 “세계적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 배출 절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전사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맞게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사용량 절감 노력을 지속해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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