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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안전한 전통시장 위한 삼척 중앙시장 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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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15 [15:10]

삼척소방서, 안전한 전통시장 위한 삼척 중앙시장 합동 소방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15 [15:10]

 

[FPN 정현희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14일 오후 2시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안전을 위해 삼척 중앙시장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삼척 중앙시장에 대한 현장 소방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상인의 화재 예방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유사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원인 미상, 가상 임의 화점’ 등의 상황을 부여하고 중앙시장 관계인 4명을 포함한 인원 32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출동ㆍ화재진압 작전을 수행했다.

 

이병은 서장은 “삼척중앙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화재경계지구인 만큼 화재 발생 시 막대한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 “화재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신속하고 즉각적인 초기 진화와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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