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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소방서, 주방 화재 대비 ‘K급 소화기’ 비치 당부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15 [17:15]

대전서부소방서, 주방 화재 대비 ‘K급 소화기’ 비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15 [17:15]

 

[FPN 정현희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주방 화재를 대비해 일반음식점 등에서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해주길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내 최근 3년간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총 282건이다. 이 중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는 39건(12.8%)을 차지했다. 대부분 식용유 등을 사용하다가 발생했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유 등 화재는 물을 뿌리면 불길이 더 치솟아 큰불로 번질 수 있다. 분말 소화약제로 식용유 표면 화염을 제거해도 기름 온도가 발화점 이상 가열된 상태에서 재발화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K급 소화기’는 대상물 발화온도를 30℃ 정도 낮추는 냉각 효과와 함께 소화약제 방출 시 비누거품을 형성해 액체 표면을 덮는 질식 효과를 갖추고 있어 주방 화재에 효과적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음식물 조리 중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식용유를 많이 사용하는 주방에서는 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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