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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이명희 씨, 퀴즈 경품 소화기로 화재진압

고속도로서 차량 화재 목격… 세 명 구조 후 불 꺼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1/15 [17:23]

대전시민 이명희 씨, 퀴즈 경품 소화기로 화재진압

고속도로서 차량 화재 목격… 세 명 구조 후 불 꺼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1/15 [17:23]

▲ 대전소방 관계자가 이명희 씨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있다.  © 대전소방본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대전의 한 시민이 퀴즈 경품으로 받은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 세 명을 구조해 화제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에 따르면 운송업을 하는 이명희 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곤지암IC 인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사고 차량에서 불이 나자 이 씨는 차를 세우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는 차량 유리를 깨 안에 있던 세 명을 구조했고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소화기는 대전소방본부와 TBN 대전교통방송이 함께 운영하는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이 씨가 퀴즈를 맞혀 경품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소방은 “이 씨와 그가 근무하는 회사에 소화기, 화재감지기를 선물했다”며 “추후 이 씨가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119의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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