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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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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1/20 [17:00]

대전서부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1/20 [17:00]

 

[FPN 정현희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이선문)는 20일부터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6~2020년)간 설 연휴에는 60건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2명과 재산피해 3억여원이 나왔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55.0%), 전기(26.7%), 방화(8.3%)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내달 5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방문객 출입이 제한된 요양병원, 생활치료센터,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화재 인명피해 제로화에 힘쓸 예정이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판매ㆍ운수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코로나19 관련시설 긴급 화재안전점검 ▲전통시장 자율 화재안전점검 ▲쪽방 등 취약건축물 화재안전컨설팅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통해 각종 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며 “설 연휴에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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