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최근 옥련동 중고자동차매매단지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지난 22일 화재 재발 방지ㆍ소방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준태 서장과 각 부서 간부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화재현장과 수출단지 내 다른 구역을 살펴보고 각 부서의 폭넓은 의견을 거쳐 다각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고자 합동 현장 예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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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이다. 소방관서의 노력과 함께 시민 여러분도 부주의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옥련동 중고자동차 수출단지뿐 아니라 논현동 상업시설 밀집지역 등 관할 내 화재 위험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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