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대덕소방서는 22일 겨울철 취약대상 화재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대덕구 소재 성우보육원 등 4개소에 소화기ㆍ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소방서는 보육원ㆍ지적장애인 생활시설에 소화기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전통시장(신탄진시장, 송촌시장)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에 취약한 점포에 배치하도록 관계인에게 소화기를 전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취약대상을 찾아 소화기를 전달하고 취약요인을 제거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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