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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주) 동파 막는 ‘맥스불 케이블 발열장치’

홍성국 대표 “자동 온도 조절로 과열 방지, 누전 시엔 감전 방지”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2/09 [09:57]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주) 동파 막는 ‘맥스불 케이블 발열장치’

홍성국 대표 “자동 온도 조절로 과열 방지, 누전 시엔 감전 방지”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2/09 [09:57]

▲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이 개발한 ‘맥스불 케이블 발열장치’

 

[FPN 최누리 기자] =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주)(대표 홍성국)는 이어지는 동파방지 열선 화재를 예방할 수 있고 감전 위험까지 줄인 동파방지 장치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이 개발한 ‘맥스불 케이블 발열장치’는 케이블 발열장치를 물탱크나 소방ㆍ급배수용 배관에 넣어 물 온도를 0℃ 이상으로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장치는 특수합금으로 제작된 케이블 발열장치와 제어용 패널로 구성된다. 케이블 발열장치는 물을 직접 가열하기 때문에 외부 온도에 영향받지 않고 90℃까지 물의 온도를 높일 수 있다. 반응이 빠르고 일반 열선 대비 전력 소모가 절반가량 낮아 관련 비용을 줄여준다. 

 

배관 겉면에 발열선을 설치한 뒤 보온재를 감싸는 정온전선 방식의 경우 외부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 자율제어 방식에 따라 전기 사용량이 늘고 시간이 지나면 열효율이 감소하는 단점이 있다.

 

‘맥스불 케이블 발열장치’의 가장 큰 특징은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화재를 예방하는 기술에 있다. 물탱크 또는 배관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자동으로 전원을 작동시켜 과열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고 일정 범위(0~90℃) 내로 온도를 조절한다.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물의 온도가 70℃를 넘으면 보온재 등이 눌어붙을 수 있다. ‘맥스블 케이블 발열장치’ 열선에 설치된 바이메탈은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열선 온도를 감지해 전원공급을 차단하고 온도를 떨어뜨린다. 온도센서 고장 발생 시 화재를 예방하는 2차 방어선인 셈이다. 

 

또 물속이나 배관에 설치된 발열선에서 누전이 발생할 경우 누전전류 차폐 장치가 작동해 작업자가 감전되지 않도록 돕고 발열선이 끊어지면 단선경보장치가 경보음으로 단선 여부를 알려준다. 

 

이 동파방지 장치는 발열선이 전선 모양으로 만들어져 건물ㆍ어업(치어양식장)ㆍ농업(농장 축사)ㆍ산업 물탱크와 소방ㆍ급배수용 배관, 화학합성물 온도 유지장치, 습식ㆍ건식 사우나 등 다양한 곳에 적용 가능하다. 순환펌프 등 동력장치가 필요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원우이에프엔지니어링 설명이다.

 

홍성국 대표(소방기술사)는 “이 동파방지 장치의 열선은 온도 제어가 안되거나 열선과 접촉돼도 120℃만 상승해 화재 우려가 거의 없다”며 “가정용 원적외선 편백나무 건식사우나와 발열 열선 제품 등을 개발 중이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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