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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화재 현장용 수소로봇 개발 나서

중국 로봇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수소 기반 소방ㆍ산업로봇 공동 개발키로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0 [14:51]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화재 현장용 수소로봇 개발 나서

중국 로봇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수소 기반 소방ㆍ산업로봇 공동 개발키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2/10 [14:51]

▲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업무협약을 맺은 중신중공업카이청인텔리전스가 현재 양산하는 배터리형 소방로봇  ©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중국 로봇 전문기업인 중신중공업카이청인텔리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ㆍ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소로봇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면서 화재 진압에 활용되는 소방로봇과 산업 현장에서 모니터링 기능을 수행하는 산업용 로봇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 중국과 해외시장의 판로 개척ㆍ판매를 수행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프로토 타입을 공개하고 연내 제품을 양산하는 목표도 세웠다.

 

중신중공업카이청인텔리전스는 중국 중신그룹의 자회사로 스마트 장비와 로봇을 생산한다. 자체 개발한 50여 종의 특수 로봇을 보유하고 이중 소방로봇 분야에선 중국 내 점유율 70%로 업계 1위라는 게 DMI의 설명이다.

 

DMI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연료전지의 사업 영역을 지상용 모빌리티 분야로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두순 DMI 대표는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하면 기존 배터리형 소방로봇보다 본체 중량이 줄고 운용 시간은 더 늘릴 수 있다”며 “중국 소방로봇 시장에서 안정적 고객 확보와 수소연료전지 활용 분야를 다각화해 외연을 확장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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