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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승강식 피난기 '살리고' 리콜 개시

검ㆍ인증 새로 받은 제품…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교체작업 진행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2/23 [14:53]

디딤돌 승강식 피난기 '살리고' 리콜 개시

검ㆍ인증 새로 받은 제품…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교체작업 진행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1/02/23 [14:53]

[FPN 신희섭 기자] = 비상제어장치와 하강구프레임 없이 현장에 설치돼 논란을 빚은 승강식 피난기의 리콜이 진행된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리콜 권고를 받은 (주)디딤돌은 지난 22일부터 급한 현장을 중심으로 개선품 교체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디딤돌은 지난 3일 비상제어장치와 하강구프레임 등을 보강한 제품의 성능인증을 새롭게 변경ㆍ획득했다. 또 18일에는 양산 제품에 대한 첫 제품검사를 완료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따르면 디딤돌이 최초 획득한 승강식 피난기의 성능인증번호는 ‘20-1-1’이다. 이번에 새롭게 성능인증과 제품검사를 통과한 제품의 성능인증번호는 ‘20-1-2’로 이전 제품에 없었던 비상제어장치와 하강구프레임이 추가됐으며 일부 부속품 등도 변경이 이뤄졌다.


디딤돌 관계자는 “리콜 결정 이후 기술기준에 맞춰 제품을 개선했다”며 “이번 제품검사에 합격한 승강식 피난기 전량은 리콜에 우선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딤돌 승강식 피난기는 지난해 12월 9일 소방청에 민원이 접수되면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소방청은 현장 조사를 거쳐 민원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했고 디딤돌 측에 리콜을 권고한 바 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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