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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살아있네! 비대면 안전체험’ 운영

화상 플랫폼 활용… 실시간 소통 체험교육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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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4:20]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살아있네! 비대면 안전체험’ 운영

화상 플랫폼 활용… 실시간 소통 체험교육의 장 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25 [14:20]

 

[FPN 정현희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관장 이진우)는 내달 2일부터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소통하는 온라인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살아있네! 비대면 안전체험’은 코로나19로 체험 규모가 축소되고 방문 체험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체험교육을 시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구성은 ▲화재 등 일상 속 위기대응 체험 ▲지하철안전 체험 ▲교통안전 체험 등이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요령을 배울 수 있고 재난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직 소방관이 진행해 실제 체험과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달 2일부터 매주 사흘씩(화, 수, 목)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예약 시 요일별로 지정된 2가지 체험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비대면 체험 예약은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운영팀(053-980-7721)을 통해 체험 전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일반 방문 체험예약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이나 전화(053-980-7770)로 할 수 있다. 단 정기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대구소방은 지난 19일부터 대구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등 세 번의 시범운영을 거쳤다.


이진우 관장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방문하기 어려웠던 학교ㆍ단체에 유익한 안전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체험코너 확대로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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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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