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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노후 아파트 정월대보름맞이 단독경보형 감지기ㆍ소화기 배부

“다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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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7:50]

종로소방서, 노후 아파트 정월대보름맞이 단독경보형 감지기ㆍ소화기 배부

“다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25 [17:50]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현진수)는 25일 오후 종로구 내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에 대해 정월대보름맞이 안전기원 특수시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창신동 동대문아파트와 홍지동 예그린아파트에서 생활하는 홀몸노인 등에게 부럼깨물기 활동 대신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ㆍ소화기 배부 등을 추진했다.

 

동대문아파트는 1965년에 건축된 서울시 미래문화유산으로 모습은 오래돼 낡았지만 그 시대의 최고 풍미를 자랑하는 듯한 중정과 현관의 모습을 지녔다.

 

이 건물은 평상시 화재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고 재난에 취약한 상태였다. 소방서는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열악한 소방시설을 개선하고 건물 내 정상적인 대피로를 확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소방서는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화재 예방 순찰과 전화 독려 활동을 통해 정월대보름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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