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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방서, 재난 취약계층 ‘불 나면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

재난 취약계층(어린이ㆍ청소년) 위기 대처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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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7:30]

공단소방서, 재난 취약계층 ‘불 나면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

재난 취약계층(어린이ㆍ청소년) 위기 대처능력 향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26 [17:30]

▲ 공단소방서 안전문화팀에서 불 나면 대피 먼저 포스터를 활용해 교육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동춘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재난취약계층 대상 ‘불 나면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재난 취약계층(어린이ㆍ청소년)의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대상처 자체 교육을 유도하기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관계자에게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불 나면 대피 먼저 교육자료 배포(소방안전교육 온라인 교육자료, 홍보 포스터 등) ▲소방안전교육(화재ㆍ지진 시 초기 대응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교육, 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겨울철 소방안전대책(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교육, 차량용ㆍ주방용 소화기 비치, 경량칸막이 활용 대피 방법) 홍보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을 정확히 숙지해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며”며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춘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제공으로 안전에 대한 예방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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