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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대형 산불, 드론으로 사전 차단한다

산림청, 5월 15일까지 산림드론감시단 운영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3/02 [17:49]

봄철 대형 산불, 드론으로 사전 차단한다

산림청, 5월 15일까지 산림드론감시단 운영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3/02 [17:49]

▲ 산림드론감시단 관계자가 드론으로 산림을 감시하고 있다.  © 산림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건조한 봄철에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까지 ‘산림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산림드론감시단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과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직원 등으로 편성, 총 32개단 20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드론으로 산림을 감시하고 계도ㆍ단속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간다.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5일~4월 15일)엔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강원 강릉과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ㆍ군을 중심으로 집중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또 산림드론감시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 기술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은 ▲드론 자동비행 ▲열화상카메라 드론 운용 방법 ▲촬영한 영상 자료 보정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실시간 영상 전송 ▲영상 자료의 지도 중첩 방법 등으로 이뤄진다.


김인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드론 등 첨단기술을 산림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산림재해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은 부주의로 인한 발생이 대부분인 만큼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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