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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기 대한방화문협회장 “협회 3년 더 이끈다”

선관위 추인으로 연임 확정, 백 회장 “방화문 인정제도 마무리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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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3/02 [23:35]

백은기 대한방화문협회장 “협회 3년 더 이끈다”

선관위 추인으로 연임 확정, 백 회장 “방화문 인정제도 마무리에 최선”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3/02 [23:35]

▲ 지난달 24일 경기도 성남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사)대한방화문협회의 정기총회와 협회장 선거가 동시에 열렸다. © (사)대한방화문협회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백은기 대한방화문협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이로써 백은기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더 대한방화문협회를 이끌게 된다.


(사)대한방화문협회는 지난달 24일 경기 성남 가천컨벤션센터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백은기 회장을 제7기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날 단독으로 회장 선거에 출마한 백 회장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추인을 받아 연임을 확정했다.


백 회장은 “방화문 인정제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회 제도를 구축하고 방화문 관련 법령 제ㆍ개정 시 회원사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점차 강화되는 규제들로 사업 환경이 어려워졌지만 협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사를 위한 게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동시에 진행된 정기총회에선 2020년도 결산보고와 사업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가결했다. 또 회장 임기를 2년에서 3년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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