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황재동)는 5일 오후 4시 유성구 신성동에 위치한 유성종합스포츠센터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건축물과 관계자의 철저한 소방안전관리 지도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현장 확인 ▲비상구ㆍ피난계단 장애물 적치 금지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소방서는 백신 예방접종센터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매주 관할 센터장 현장 지도방문과 월 1회 이상 소방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윤석복 도룡119안전센터장은 “소방순찰과 관계자 안전지도를 강화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백신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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