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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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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9 [17:00]

영종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09 [17:00]

[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일 중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기가 화재를 감지하고 경보를 울려 초기 진화하며 피해를 최소화했다.

 

소방서는 이 사례를 언급하며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화재경보기는 주택 내의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공간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배터리 수명은 대략 10년으로 정기적으로 작동 점검 버튼을 눌러 작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조승희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화재경보기로 화재 초기 대응이 가능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집집마다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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