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허강영 화천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화훼 농가를 돕고자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꽃바구니를 수령한 사람이 직접 구매해 다음 대상자를 지목해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허강영 서장은 김성호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하고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허강영 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다소 침체한 사회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지역 화훼 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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