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해동부소방서, 전 직원 반부패 청렴ㆍ음주운전 금지 결의

청렴 소방 실현 앞장서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26 [10:45]

김해동부소방서, 전 직원 반부패 청렴ㆍ음주운전 금지 결의

청렴 소방 실현 앞장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26 [10:45]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청렴문화 정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지난 25일 전 직원이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코로나19 관계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대표자는 반부패 청렴 결의ㆍ음주운전 근절 결의문을 선서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비대면으로 청렴ㆍ음주운전 금지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번 결의로 직원들은 신뢰받는 청렴 소방을 실현하고자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음주운전을 근절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다짐했다.

 

결의 후에는 양성평등ㆍ성관련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과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복무관련 교육을 받았다.

 

주태돈 서장은 “이번 결의를 계기로 전 직원이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깨끗한 조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길 바란다”며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타인의 생명ㆍ재산을 침해하는 범죄행위인 만큼 공직자로서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소방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