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 7분께 잠원동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안전하게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1층 리모델링 벽면의 내장재에서 원인미상으로 발생했다. 관계자는 타는 냄새가 나고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45명의 인원과 14대의 차량을 동원해 오후 9시 26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대원들은 6층과 7층에 있던 학원생 30명을 안전하게 대피 유도했다.

박찬호 서장은 “공사현장에는 많은 인화물질이 있기 때문에 작은 위험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며 “약간의 탄내라도 바로 신고하고 대피하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