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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경남 안전체험관, 본격적인 개관 앞서 시범운영

경남 안전체험관, 소방관 대상 시범운영으로 개관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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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16:05]

김해동부소방서-경남 안전체험관, 본격적인 개관 앞서 시범운영

경남 안전체험관, 소방관 대상 시범운영으로 개관준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12 [16:05]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8일 합천군에 위치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시범운영에 따른 체험 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에 걸쳐 건립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본격적인 개관에 앞서 6월 20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도민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안전체험관은 4D 재난체험관과 지진ㆍ붕괴ㆍ태풍ㆍ침수 등 자연재난체험, 화재신고ㆍ진압ㆍ대피ㆍ비상탈출 등 화재안전체험, 응급처치ㆍ방사능 안전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 23개의 실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날 소방서는 직원 31명이 시범운영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으로 안전ㆍ재난 대처역량을 향상시켰다. 특히 체험 후 직원들은 소감을 말하며 안전체험관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다.

 

주태돈 서장은 “경남에도 안전체험관이 생긴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의식 확산과 재난 대처역량 향상을 위해 소방서에서 적극 홍보하고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일반인들의 시범운영 참여는 내달부터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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