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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피해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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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1:30]

서초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피해 줄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13 [11:30]

[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6일 오후 5시 37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피해를 줄인 사례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건물 지하 1층 헬스장 천장 반자의 전기배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다. 관계인은 화재를 확인하고 즉시 건물 인근의 보이는 소화기 2개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지하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상층부로 연소가 확대돼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관계인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박찬호 서장은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화재 초기에 사용하면 큰불로 번지는 걸 막을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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