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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화재 인명피해 막은 ‘주택화재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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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11 [13:00]

서초소방서, 화재 인명피해 막은 ‘주택화재경보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11 [13:00]

 

[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7일 오후 8시 23분께 서초구 방배동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인명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공동주택 2층 거주민이 음식물 조리 중 집을 비운 사이 발생했으며 경보기 소리를 들은 상층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초기 진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경보기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면 화재가 커져 많은 재산ㆍ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던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찬호 서장은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하면 화재를 빠르게 인지할 수 있어서 화재 피해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걸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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