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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막바지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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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11:00]

용산소방서, ‘소방기술경연대회’ 막바지 구슬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18 [11:0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고숭)는 2021년 ‘제34회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막바지 훈련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서울소방학교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4개 소방서 대표 선수들이 4개 종목(화재진압 전술ㆍ속도방수, 구조 팀 전술, 구급 팀 전술, 최강소방관)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에서 선발된 분야별 1위 팀은 오는 10월 소방청 주관으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소방서는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 2주 동안 밤낮없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비가 오는 날에도, 30℃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에도 열띤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다.

 

출전 소방관은 ▲곽경석ㆍ나찬수ㆍ박병렬ㆍ윤성환ㆍ윤재현ㆍ신승훈(화재진압 분야) 6명이다.

 

 

김명식 소방행정과장은 “소방서 대표로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지금까지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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