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용산소방서, 간이인체제독텐트 사용법 교육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07 [11:30]

용산소방서, 간이인체제독텐트 사용법 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7/07 [11:3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는 7일 청사 앞 차고지에서 코로나19 관련 시설 등 오염지역 사고 대응 시 활용하기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납품된 간이인체제독텐트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납품업체 서한에프앤씨 관계자는 직접 방문해 소방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1시간 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간이제독텐트는 오염지역에서 구조ㆍ구급활동을 마친 대원의 신체 제독을 위한 장비다. 최소의 인원(2명)으로 신속히 설치가 가능해 긴급을 요하는 재난현장에 적합하게 제작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성수 구조담당은 “오염지역 사고에 대비해 장비가 도입된 만큼 각종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운용능력 향상 교육 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용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