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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이디펜스, 공기호흡기 시장 공식 출사표

탈부착 골전도 통신 KIT 탑재… 24일 FireEXPO서 첫 공개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1/11/24 [00:30]

(주)케이디펜스, 공기호흡기 시장 공식 출사표

탈부착 골전도 통신 KIT 탑재… 24일 FireEXPO서 첫 공개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1/11/24 [00:30]

소방용 공기호흡기의 형식승인을 획득한 기업이 새롭게 탄생했다.

 

(주)케이디펜스(공동대표 김병철, 김영수)는 지난 23일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소방용 공기호흡기의 형식승인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고 밝혔다.

 

공기호흡기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생명줄과 같은 장비다. 무엇보다 장비의 신뢰성과 안전성이 우선돼야 하는 이유다.

 

케이디펜스의 공기호흡기 ‘KD-F45'에는 용기 이물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이 반영돼 있다. 또 플라스틱 라이너가 적용된 복합용기 사용으로 용기 무게도 20%가량 경량화했다.

 

현장 활동 중 용기 밸브 등이 파손될 경우 급속히 공기가 유출돼 소방관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를 방지해주는 과류방지밸브도 탑재돼 있다.

 

기계적인 안전장치 외에도 ‘KD-F45'에는 IT 융복합 기술이 다수 적용돼 있다. 대표적인 게 바로 골전도 방식의 통신 KIT다. 최근 소방관들이 건강상 이유로 면체세척기를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탈부착 방식으로 설계했다.

 

전자식 압력게이지(PASS)는 용기 잔압과 주변 온도, 사용 가능한 시간 등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사용자의 움직임이 없을 땐 경보(시각, 청각)을 울려 주변에 알리는 기능을 한다. 급속충전장치(QUICK-FILL)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옵션이다.

 

케이디펜스 관계자는 “IT 융복합 기술의 발달로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공기호흡기에도 다양한 전자통신 기기들이 탑재되고 있다”며 “전방표시장치(HUD)도 현재 개발을 완료했고 이 역시 탈부착이 가능한 방식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KD-F45'는 24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며 “그간의 공기호흡기들과 차별화됐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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