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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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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6:00]

인제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1/30 [16:00]

 

[FPN 정현희 기자] = 인제소방서(서장 김재운)는 2021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하고 CGV 인제점(인제군 인제읍 소재)에서 우수업소 표지 부착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우수업소의 선정은 영업주의 소방시설 점검과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ㆍ유도하고 우수업소 선정에 따른 혜택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자 매년 추진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사실과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정기적으로 종업원에 대한 소방교육ㆍ훈련 시행 등 자율 안전관리하는 업소 중에서 1차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에 우수업소로 선정된 CGV 인제점은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증명할 수 있는 인증 표지가 부착되고 앞으로 2년 동안 소방특별조사ㆍ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재운 서장은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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