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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Technology] 삼산물산, 산불 진화에 특화된 ‘토네이도Ⅱ 멀티노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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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플러스 | 기사입력 2022/01/20 [10:00]

[INdustrial Technology] 삼산물산, 산불 진화에 특화된 ‘토네이도Ⅱ 멀티노즐’

119플러스 | 입력 : 2022/01/20 [10:00]


삼산물산에서 개발한 멀티노즐은 원터치 교체방식입니다. 기존 장대 타입 노즐방식의 틀을 깨고 권총형 타입으로 작고 가볍게 개발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활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산불 진화용뿐 아니라 도시형 화재진압에도 손색없을 정도로 특화된 노즐을 사용해 화재진압에 적합한 방식을 구현했습니다.

 

먼 거리부터 가까운 거리의 다양한 불길 특성에 맞게 직사형ㆍ일자형 0~50°, 일자형 0~70°, 원통형 확산 35°, 원통형 확산 50° 등 다섯 가지를 개발했습니다.

 

이 다섯 가지 타입은 변화하는 불길에 맞춤 노즐을 사용해 빠른 화재진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멀티노즐입니다. 사람마다 포지션이 다르고 해야 하는 업무가 다르므로 적합한 노즐을 선별해 사용하면 됩니다.

 

수막 형성용에 적합한 노즐은 원통 확산형 35°와 50°입니다. 수막 형성용 노즐은 원통형 분리방식인데 나팔 모양으로 확산 분사돼 방사 거리가 7m 이상 방울형 안개가 넓게 멀리 퍼져나갑니다. 진압하기 어려운 날아다니는 불티를 차단해주며 불길이 번지는 걸 막아주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지표화 진화용에 적합한 노즐은 일자형 0~70°입니다. 지표화 노즐은 소화수가 분사되면 양쪽 140° 각도로 벌어집니다. 물줄기의 양 끝 거리는 최대 8m 이상의 폭으로 방사됩니다. 넓은 면적을 여러 번 옮겨 다니거나 움직임이 클 필요가 없습니다.

 

지중화 진화용에 적합한 노즐은 일자형 0~50°와 직사형입니다. 지중화 노즐은 산불진압에서 어려운 두꺼운 낙엽층을 넓고 빠르게 진압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입니다. 이 노즐은 표면의 낙엽층 아랫부분을 집중적으로 파헤쳐 불씨를 진압하고 진화대원의 노동시간과 피로감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잔불 정리용에 적합한 노즐은 직사형과 일자 0~50°, 원통 확산형 35°입니다. 이 노즐은 가까운 거리에서 분사했을 때 강한 수압 때문에 흙이나 나뭇가지, 자갈, 낙엽 등을 뒤집고 파헤쳐 산불 진화에 최적화됐습니다.

 

정보제공 : 삼산물산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2년 1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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