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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원, 기술인력 특별교육

본부와 지부 소속 3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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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5 [20:53]

소방안전원, 기술인력 특별교육

본부와 지부 소속 30여 명 참여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01/25 [20:53]

▲ 한국소방안전원 본부와 지부 소속 점검ㆍ진단 기술인력 30여 명이 서울소방학교에서 화재 예방 안전진단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받고 있다.   © 한국소방안전원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우재봉, 이하 안전원)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서울소방학교에서 화재 예방 안전진단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원 본부와 지부 소속의 점검ㆍ진단 기술인력 3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안전진단의 이해와 비상 대응 훈련ㆍ평가 중요성, 공학적 진단기법ㆍ화재 대응 훈련 등이다.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진단 업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의 소방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최고 전문기술인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재봉 원장은 “새로운 환경과 제도에 맞춰 안전진단업무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신기술 습득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조직과 임직원 여러분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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