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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원거리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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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3 [16:00]

횡성소방서, 원거리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2/23 [16:00]

 

[FPN 정현희 기자] = 횡성소방서(서장 염홍림)는 23일 오전 11시 원거리마을인 우천면 상하가리 소재 마을회관에서 횡성군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을 위해 소화기 등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기업)가 기초소방시설 30세트(소화기 30개, 감지기 30개)를 후원함에 따라 마련됐다. 알프스대영컨트리클럽은 3년째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주요 내용은 ▲원거리 농촌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에 기여 ▲국민행복을 위한 이상에 걸맞는 지역사회 공헌기여 부여 ▲기업체와 마을간 1사 1촌 자매결연 맺어 각종 일손 돕기 실시 ▲겨울철 화재 원인의 주범인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안전 사용 교육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원거리 마을을 선정해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마련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횡성군 만들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 2회에 걸쳐 우천면 소재 농촌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 50세트(소화기 50개, 감지기 50개)를 전달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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