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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 2013년 시무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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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1/02 [16:20]

서울 강서소방서, 2013년 시무식 실시

김운영 객원기자 | 입력 : 2013/01/02 [16:20]
▲ 강서소방서 시무식     © 김운영 객원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임우택)는 2013년 시무식을 강당에서 실시했다.
신년사 주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희망찬 2013년 계사년(癸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는 “뱀의 해”입니다

동양에서 뱀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꿈과 희망이 차곡차곡 쌓이고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모든 소방방재인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부단히 이어감으로써 국가재난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 중략 ]

존경하는  소방방재 가족 여러분!

사회․경제적 환경변화로 인해 우리주변 곳곳은 예측하지 못한 신종 재난의 위험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종 재난은 일단 발생했다 하면 그 피해의 범위나 강도가 이전에 비해 훨씬 심각하게 나타나므로 이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 중략 ]

우리에게 주어진 도전과 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몇 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둘째, 국민이 행복한 소방 선진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셋째, 재난에 강한 안전복지 국가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넷째,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전국의 소방방재 가족 여러분!

365일 24시간 상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수행하고 계신 업무가 힘들고 고생스럽겠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막중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뜻 깊은 계사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라는 주 내용의 소방방재청장 신녀사를 대독(代讀) 후 지역실정에 맞는 주요업무를 면밀히 검토하여 발굴하고 강한 실천의지를 갖고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연구 검토하여 미연에 안전사고를 방지토록 지시했다.


김운영 객원기자 isdoju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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