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선 ‘리튬 이온 배터리의 가스 발생 특성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 이준혁 방재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우수논문상을 수여하는 등 화보협의 기술력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강영구 이사장은 기념식에서 화보협이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을 격려하고 협회 발전에 도움을 준 보험업계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기념사를 통해 “지금 우리 사회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 등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가 엄습하고 있다”며 “화보협은 대내외 위기를 면밀히 분석해 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위험관리업무 등 모든 분야에서 경쟁 상대방이 범접할 수 없는 초격차 전략으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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