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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미술로 만나는 소방”… 119문화상 작품 공모

7월 한 달간 접수…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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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5/17 [10:38]

“문학과 미술로 만나는 소방”… 119문화상 작품 공모

7월 한 달간 접수…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5/17 [10:38]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소방을 주제로 한 문학ㆍ미술작품 공모전이 열린다.

 

소방청(청장 이흥교)과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우재봉, 이하 안전원)이 7월 31일까지 제4회 119문화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119문화상은 문학과 미술작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일상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과 안전원은 이번 공모전이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의 장이 될 거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부문은 재난 현장 소방 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의 대형 재난 등을 소재로 한 ▲상상화 ▲기록화 ▲동화 ▲소설이다. 특별상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등을 소재로 한 수필도 공모한다.

 

심사를 통해 특별상을 포함한 문학작품 16점과 미술작품 11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총상금은 2천만원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소방청 정책 소식지 게재 ▲작품집 발간 ▲11월 ‘소방의 날’ 행사장과 소방청 청사 전시 ▲오디오북 제작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물로 제작ㆍ활용된다.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안내 누리집(119contest.fi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문 대변인은 “119문화상은 문학과 미술작품을 통해 국민의 일상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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