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1일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와 장기근속 봉사상ㆍ인천안전누리상 표창장 수여식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기근속 봉사상은 30여 년간 공직에 헌신ㆍ봉사하면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이천수 소방위가 받았다. 인천안전누리상은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이 큰 신계철 소방위에게 전달됐다.
승진임용 대상자는 소방교에서 소방장으로 승진한 진한철 소방관이다. 그는 일선 안전센터에 배치돼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게 된다.
김현 서장은 “소방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더 큰 책임감과 올곧은 사명감으로 인천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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